[발레 공연] 2024 국립발레단 라인업 (공식)

국립발레단 2024년 라인업

국립발레단(단장 겸 예술감독 강수진) 2024년 라인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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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월 국립발레단 라인업

🩰4월~6월 국립발레단 라인업

🩰10월~12월 국립발레단 라인업

<백조의 호수>

국립발레단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백조의 호수>

기간 : 3월 27일(수) 3월 31일(일)

장소 : LG 아트센터 시그니처홀

음악 :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안무 : 유리 그리고로비치

백조의 호수
백조의 호수

백조의 호수

 러시아의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발레 음악이자 이 음악에 맞춰 공연되는 발레 작품입니다.

<인어공주>

기간 : 5월 1일(수)~5월 5일(일)

장소 :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음악 : 레라 아우어바흐

안무 : 존 노이마이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존 노이마이어의 새로운 해석을 담은 <인어공주> 2024년 국립발레단의 라인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은 5월 공연될 신작 <인어공주>입니다.

이 작품은 현존하는 최고의 발레 안무가라 불리는 ‘존 노이마이어’의 작품으로, 그가 2005년 덴마크 극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로열 덴마크 발레단과 함께 제작하여 그해 4월, 덴마크 코펜하겐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되었습니다.

국립발레단, 존 노이마이어 안무 ‘인어공주’ 내년 초연

인어공주

국립발레단, 존 노이마이어 안무 ‘인어공주’ 내년 초연!

  • 2024년 라인업 공개
  • 2024년 라인업 공개
  • 화려한 볼거리 ‘라 바야데르’ 3년 만에 재공연

강수진 단장 겸 예술감독은 “안무가 존 노이마이어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인어공주>를 국내 관객들에게 최초로 선보일 수 있어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2024년에도 새로운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또 국립발레단만의, 나아가 대한민국의 고유 레퍼토리들을 만들어가는 모든 과정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공연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립’발레단으로서 우리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라며 2024년 국립발레단의 포부를 밝혔다.

<돈키호테>

기간 : 6월 5일(수)~6월 9일(일)

장소 :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음악 : 루트비히 밍쿠스

원안무 : 마리우스 프티파

재안무 : 송정빈

돈키호테

국립발레단이 배출한 전막 클래식 안무가, 송정빈의 <돈키호테>

국립발레단의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활약 중인 송정빈의 재안무 전막발레 <돈키호테>가 1년 만에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난다. 2023년 4월 초연한 <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원작 마리우스 프티파의 버전을 국립발레단 송정빈이 재안무한 국립발레단만의 버전이다.

<KNB 무브먼트 시리즈9>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의 안무가 등용문 <KNB Movement Series 9>

기간 : 6월 22일(토)~6월 23일(일)

장소 : 국립하늘극장

국립발레단이 2015년 시작한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 《KNB 무브먼트 시리즈는 무용수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강점을 살린 개성 있는 안무작을 펼쳐 보이는 자리다. 발군의 안무 실력으로 창작 발레 활성화에 기여한 강효형의 <허난설헌-수월경화><호이 랑>, 클래식 발레를 재안무해 새롭게 탄생시킨 송정빈의 <해적><돈키호테>를 전막 공연으로 선보이며 그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라 바야데르>

인도 무희의 사랑을 그린 <라 바야데르>

라 바야데르

라 바야데르

프랑스어로 ‘인도의 무희’를 뜻하는 <라 바야데르>는 고대 인도를 배경으로 한 네 명의 남녀 주인공의 사랑과 배신, 욕망을 그린 작품으로, 120여 명의 무용수와 200여 벌의 다채로운 의상, 고난도 테크닉과 다양한 캐릭터 등으로 관객들의 눈을 쉴 새 없이 사로잡는다.

기간 : 10월 30일(수)~11월 3일(일)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호두까기 인형>

2024년의 마지막 장식할 <호두까기인형>

기간 : 12월 14일(토)~12월 25일(수)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발레학원 성인 취미발레